[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DJ 겸 프로듀서 맥시마이트(MAXIMITE)가 '프로듀스 101'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강미나, 김나영, 강예빈, 이수민, 주결경, 성혜민, 황인선이 디제이 쿠(DJ KOO)와 맥시마이트(MAXIMITE)의 '24시간'을 무대로 꾸몄다. 맥시마이트는 프로듀스101 무대에 선 유일한 남자 아티스트가 됐다.

연습생들과 맥시마이트가 함께 꾸민 ‘24시간’은 EDM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비트로 관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방송을 통해서도 현장의 호응이 전달될 만큼 EDM만의 매력이 느껴졌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마이다스이엔티의 작곡가 팀 MIDAS-T의 소속으로 화제의 곡 '픽미'와 '24시간'을 작곡했으며, 국내 톱 DJ 겸 프로듀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쳐]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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