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입대한 유노윤호에게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강인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윤호야. 아프지 말고 잘 다녀와. 동생이지만 형 같은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인은 또 유노윤호에게 "더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와. 면회 갈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과거 강인과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인과 유노윤호는 훨씬 앳된 얼굴이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ㄴ 유노윤호는 이날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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