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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저격, 박해진 패션 속 돋보이는 '스웨이드 블루종'

기사 등록 2016-02-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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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입춘이 지나고 봄이 가까워지자 봄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스웨이드 블루종'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6SS 시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웨이드 블루종'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11회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착용, 버건디 컬러의 스웨이드 블루종을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아이템만으로도 멋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이 착용한 스웨이드 블루종은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TIME homme)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타임옴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웨이드 블루종'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소재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올 봄 남성 패션의 선두로 떠오른 '스웨이드 블루종'으로 박해진 못지 않는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해보는건 어떨까?

박상아기자 sanga_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