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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서현-티파니, 韓 대표 런던 패션쇼 참석

기사 등록 2012-0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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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

윤아, 서현, 티파니는 오는 2월 20일 런던 시내에 위치한 켄싱턴 가든에서 펼쳐질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다.

이번 패션쇼 참석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한국 대표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서현, 티파니를 공식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패션쇼 현장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윤아, 서현, 티파니는 패션쇼는 물론 사전 행사로 펼쳐지는 레드 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세계 각국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는 21일 국내 온라인 사이트 스타일닷컴, 아이키스유, 글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