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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 예약 사이트 오픈!

기사 등록 2016-03-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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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박해진의 데뷔 10주년기념 팬미팅 예약 사이트 오픈으로 인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은 4월 23일 오후 5시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3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팬미팅 예약 사이트가 오픈(사이트는 소속사 공식 SNS에서 확인)되며 공정하게 추첨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본인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끊임 없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를 노력하는 박해진은 직접 연출에 나서며 유례에 없는 팬미팅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이미 한 차례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이트가 다운됐던 상황을 고려하여 세세한 공지문을 사이트에 올릴 것”이라며 “꼭 공지문을 확인 후 예약접수를 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미팅 당첨자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에 해당 사이트와 소속사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유정 선배'역의 박해진의 마지막 열연은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