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폭풍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5대 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라리가 2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의 수훈갑은 4골을 폭발시킨 네이마르였다. 전반 20분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전반 31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또한 후반 24분 수아레스의 슈팅을 네이마르가 득점으로 연결해 3대 1로 달아났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네이마르가 수아레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쐐기포를 터뜨렸다. 후반 31분에는 수아레스가 네이마르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5대 2 완승을 마무리했다.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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