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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도지한, 아찔한 '반전 복근' 공개 女心 '흔들'

기사 등록 2012-12-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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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도지한이 제복 속 감춰둔 아찔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지한은 최근 개봉과 동시에 43만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영화 ‘타워’에서 어리바리한 성격이지만 반드시 좋은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신입 소방관 이선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발령받은 첫날, 샤워를 하던 도중 갑작스런 출동명령에 거품이 묻은 채 알몸으로 뛰쳐나오는 장면으로 제복을 갖춰 입은 반듯한 모습 속 숨겨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여성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지한은 극중 신입소방관으로서 베테랑 소방관인 영기(설경구 분)를 따라 극한의 화재 상황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그리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꽃미남 신입' 소방관 도지한의 복근 공개로 눈길을 끌고 있는 '타워'는 개봉 이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