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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눈물과 웃음 자아내며 '꾸준한 인기'

기사 등록 2016-09-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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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지난 7일 방송에서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6일 방영분에서도 동일한 수치인 9.5%를 기록했던 만큼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기(공정환 분)는 자신의 딸 박은솔(고나희 분)이 가수를 꿈꾼다며 춤을 추자 함께 '샤샤샤' 춤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미소(홍은희 분)는 옥수란(이경진 분)에게 왜 자신을 버렸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처럼 웃음과 눈물이 아우러진 '워킹 맘 육아 대디'는 공감대를 모으는 '힐링드라마'로 등극했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