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7급공무원'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수목극 정상

기사 등록 2013-02-01 07: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 굳히기에 나섰다.

2월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한 ‘7급 공무원’은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방송이 나타낸 15.9%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전우치’는 지난 방송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2.7%의 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1위 탈환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국정원에서 제명 당해 쫓겨났지만 훈육권 김원석(안내상 분)이 심어놓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후 한길로는 김원석의 지시로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 분)의 회사에 입사했고 1년 만에 김서원(최강희 분)과 재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대풍수’는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