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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현진영으로 변신 연기투혼 펼쳐 ‘기대감UP’

기사 등록 2011-10-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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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가수 현진영으로 분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Mnet 픽션 K-POP ‘문나이트90’에서 신동은 90년대 댄스 가수 1세대였던 현진영으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진영의 가수 데뷔 당시 비화부터 데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현진영과 신동이 함께 춤을 추는 댄스 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렵해진 몸으로 화려하고 절도 있는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문나이트90’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몰고 온 90년대 댄스 가수 1세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드라마로 총 8회에 걸쳐 당시 실제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양지원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