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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홍보 차 내한.."이준기와 함께"

기사 등록 2017-01-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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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41)가 내한한다.

2일 오후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배급 UPI 코리아) 측은 본지에 "밀라 요보비치가 오는 13일 공식 내한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을 소화할 예정이다.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한 이준기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에 함께 참여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