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힙합의 민족’ 김영옥, 랩에 이어 디제잉... ‘힙합 요정 탄생'

기사 등록 2016-04-15 09:4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영옥이 ‘힙합의 민족’에서무대를 장악하며 ‘힙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영옥은 15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김영옥은 가장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내 주헌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했고 그는 완벽한 랩과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은 물론 경쟁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영옥은 붉홍색 드레스를 입고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80세의 나이가 숫자에 불과할 만큼 무대를 장악해 그의 모습은 마치 요정을 연상케 했다.

MC 신동엽은 “디제잉하는 모습을 잘 봤다”며 놀라워 했고 김영옥이 “빈대떡 부치듯이 꼼꼼하게 문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제잉과 춤 실력을 과감히 보여준 김영옥-주헌팀 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감동의 무대를 꾸민 팀까지 다양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속보팀 dnfl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