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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조정치, 요염한 도리도리춤+말춤으로 스튜디오 '웃음바다'

기사 등록 2012-12-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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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조정치가 요염한 도리도리 춤과 말춤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던졌다.

12월 1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생긴팀과 더 못생긴팀이 나눠 림보게임을 했다.

이날 림보게임을 하기 전 멤버들은 댄스를 선보였고 각자 순발력을 발휘해 재치있는 댄스를 선보였다. 선보인 댄스 중 유독 돋보인건 조정치의 댄스였다. 조정치는 수줍게 등장해 고개를 도리도리 거리며 댄스를 췄고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조정치는 자신의 차례가 다시 다가오자 수줍게 말춤을 추며 무대 중앙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130cm에서 제일 먼저 홀로 탈락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신치림, 김범수, 고창석, 이적 등은 잠자기 전 노래를 열창해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