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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홍석천, 이연복 '분정갈비' 맛에 감탄사 연발

기사 등록 2015-10-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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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홍석천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출연한 홍석천은 이연복 사부의 돼지의 등갈비 부위를 활용한 '분정 갈비'를 맛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어머,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야"라며 극찬했다. 또한 박미선은 "맛 표현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말로 그의 요리를 치켜세웠다.

간장 양념을 기본으로 하는 '분정 갈비'는 등갈비 겉면에 고추 가루를 섞은 찹쌀을 입혀 찌는 것이 특징이다. 이연복은 "분정 갈비는 향긋한 풍미가 일품인 중국식 갈비찜 요리"라며 "쫄깃한 찹쌀의 식감과 매콤한 고기 특유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진생용 사부의 '마라족발', 여경래 사부의 '완자빠스', 유방녕 사부의 '팔보완자' 등 평소 구경하기 힘든 요리가 등장해 정통 중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석천을 감동시킨 이연복 셰프의 '분정갈비'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중화대반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중화대반점'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