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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요대축제]에프엑스, 완벽고음+화려한 무대매너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1-12-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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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에프엑스가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프엑스는 12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피노키오' 무대를 선보였다.

올블랙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프엑스 멤버들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파워풀한 안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 루나의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이다.

한편 이휘재, 박사임, 전현무 아나운서가 MC로 나선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시크릿, 이승기, 비스트, 유키스, 인피니트,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김현중, 클로버, 2PM,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미쓰에이, 원더걸스, 티아라, 다비치 등 21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