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동시간대 수목극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는 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3%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드라마 KBS2 '추리의 여왕'이 10.1% 기록하며 1위를 지켜나가면서 '자체발광 오피스'의 시청률 수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계약직을 근무하는 신입사원의 직딩 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5%의 시청률로 2위에 머물렀다.

 

허재성기자 wwsw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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