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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미스티’ 김남주 “촬영할 동안 일반식 전혀 먹지 못했다”

기사 등록 2018-03-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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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배우 김남주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다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기자간담회에 참석, 촬영하는 동안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남주는 “지난 5개월 동안 일반식을 먹지 못했다. 드라마가 끝나면 일반식을 먹지 못했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닭과 계란만 먹고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혜란은 캐릭터가 날카롭기 때문에 살을 필수로 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드라마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