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배우 주원, 아이비가 10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협력연출 폴 그리핀, 예술감독 박명성)' 연습실 공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웨스트엔드의 대작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가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 초연 무대에는 주원, 김준현, 김우형, 아이비, 박지연, 최정원, 정영주 등이 참여하며 오는 11월 24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첫 공연된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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