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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허영생과 '전역파티' 야심한 시각..무슨 사이야?

기사 등록 2015-08-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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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기자]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허영생과의 근황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소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동갑친구 영생이 전역 파티, 친구~ 전역 축하 축하해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허영생과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 둘은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위가 어두운 것으로 보아 야심한 시각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네티즌들의 의혹을 샀던 바.

한편 유소영은 지난 28일 종영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소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허영생은 지난 2013년 10월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서울경찰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복무한 후 지난 달 30일 만기 전역했다.

이슈팀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