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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재심 발렌타인 쇼케이스' 정우-강하늘, 매력 가득한 두 남자와 팬들의 만남

기사 등록 2017-02-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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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대훈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발렌타인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의 주연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현재진행형 휴먼 드라마이다.








이날 정우는 사투리를 사용해 '츤데레' 스타일로 굿나잇 멘트를 해주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강하늘은 쑥스럽지만 달달하게 모닝콜 녹음과 감성 가득한 노래 손발 오그라드는 애교등을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두 사람은 "재심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재심이 생각보다 무거운 영화가 아니다.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영화니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심'은 내일(15일) 개봉한다.

 

조대훈기자 dhcho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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