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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자를 사로잡을 관전포인트!

기사 등록 2015-07-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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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토요일을 뜨겁게 달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가지를 짚어본다.

“지켜보기만 했던 ‘관찰 예능’은 가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지상파 최초로 인터넷 생방송을 접목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스타들의 모습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타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소통 할 수있다는 점이 '마리텔'만의 독창성이며 장점이다.

“나만의 방송으로 오세요!~”

김구라-백종원-솔지-김영만-레이디 제인, ‘마리텔 5인방’의 ‘천차만별’ 매력을 한 번에 만난다

정규방송에선 김구라-백종원-AOA 초아-강균성-예정화 등 5명이 각자의 특색을 담아낸 ‘1인 방송’은 가장 큰 관심거리다.

무엇보다 한 명의 방송에만 접속할 수 있던 인터넷 생방송과는 달리, ‘마리텔’ TV본 방송에서는 5인 모두의 방송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과연 5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리텔’ 1회 우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각본없이 펼쳐지는 스타들의 인간미를 생생하게 전달!

인터넷 생방송의 실시간 진행 상황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담아내는 점도 ‘마리텔’만의 관전 묘미다.

실시간 생방송이라는 색다른 모습으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5인방이 어떻게 대응하는 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마리텔'5인방이 실시간 생방송 도중 시청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한 마디 한 마디 조언하고, 격려하는 활약상은 '마리텔'만이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청자들은 각본 없는 방송 전개 속에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5인방의 진솔한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