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가수 김준수가 하니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일 JYJ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에 관한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며 두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씨제스는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린다" 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 김준수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진=이슈DB)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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