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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 초이스]수지-버스커, 합동 무대 '첫사랑 느낌' 그대로

기사 등록 2012-06-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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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케이블 채널 Mnet '20's 초이스'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수지와 버스커버스커는 6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아웃도어 풀에서 열린 2012 Mnet ‘20’s 초이스(이하 20s 초이스)‘ 시상식 축하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수지와 버스커버스커는 첫사랑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다정한 연인 콘셉트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수지는 '20's 초이스'의 ‘20s 무비스타’ 부문을 버스커버스커는 ‘20s 온라인 뮤직’ 부문에서 수상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