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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벨라 타르, 제17회 BIFF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장

기사 등록 2012-10-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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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벨라 타르 감독이 10월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F 신세계문화홀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벨라 타르, 데이비드 길모어, 정우성, 카와세 나오미,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 아르투로 립스타인, 카메론 베일리, 세르게이 로즈니차, 변영주, 헤이든 게스트가 참석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 탕웨이, 안성기의 사회로 진행, 개막작으로는 렁록만, 써니 럭 감독의 ‘콜드 워’가 상영됐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에서 모두 304편이 초청됐으며,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2편이 상영된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