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그룹 비스트가 신곡 ‘예이(YeY)’로 돌아왔다.

27일 0시 비스트는 미니 8집 ‘오디너리’의 전곡이 공개됐다. 또한 공개 직후 타이틀곡 ‘예이(YeY)’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의 1위를 석권하며 이변 없는 저력을 확인시켰다.

비스트는 음원 공개 전인 26일 밤 11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중계를 통해 타이틀 곡 ‘예이’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 당시 네이버 생중계 역대 최다 댓글수인 95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담은 가사에 180도 달라진 위트 있는 음악적 시도를 더한 비스트의 ‘초강력’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 ‘예이(YeY)’는 양요섭, 장현승의 폭발하는 고음과 비스트 멤버 각자의 진한 존재감을 여실히 증명하며 강렬한 중독성을 더한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예이’ 뮤직비디오 역시 강력한 퍼포먼스와 영상미로 무장, 빠른 유튜브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는 중. ‘호랑이굴’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비스트의 ‘예이’ 뮤직비디오는 ‘행오버’에 포커싱을 맞춘 비스트의 프라이빗한 섬머파티를 중심으로 소년을 넘어 진짜 남자로 돌아온 비스트의 숨은 매력들을 스피디한 컷 전개로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정상 보이그룹의 내공을 증명한 비스트는 타이틀 곡 ‘예이’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2015년 온,오프라인를 강타할 ‘비스트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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