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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 안한다. 예정대로 9일 녹화"

기사 등록 2012-05-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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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라디오스타' 측이 윤종신 하차설에 대해 부정했다.

'라디오스타'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윤종신은 하차하지 않는다. 9일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막말논란으로 방송을 잠정하차 한 후 유세윤에 이어 윤종신까지 하차설이 제기됐다. 유세윤은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하차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표한 바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구라 하차 이후 하차설과 폐지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