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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지훈, 깜찍한 종영 소감 “감사합니다”

기사 등록 2013-08-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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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지훈이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8월 26일 ‘최고다 이순신’ 종영을 기념해 이지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앞머리에 핀을 꽂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이지훈은 이순신(아이유 분)의 매니저 조인성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