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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리키-천지, 초 접사 사진에도 굴욕 無 '모태미남'

기사 등록 2012-08-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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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아이돌그룹 틴탑이 초 접사 촬영에도 굴욕없는 얼굴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8월 18일 방송하는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 최종회에서 리키와 천지는 놀이동산을 방문, 카메라를 장착한 모자를 착용하고 50M상공에서 급하강과 급상승을 반복하는 놀이기구에 도전했다. 이들은 거센 바람과 함께 진행된 초 접사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천지는 작은 머리로 인해 모자가 맞지 않아 착용 전 수건을 이용하여 고정시키는 등 굴욕아닌 굴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외에도 틴탑과 백퍼센트는 TOP브라더스를 결성,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다.

한편 SBSMTV '틴탑의 뜬다 백퍼' 최종회는 8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