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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공식 팬클럽 회원 위한 '티켓할인' 강력요청

기사 등록 2012-06-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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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티아라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1기 회원들을 위한 콘서트 티켓을 10% 할인하기로 결정했다.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 퀸즈의 창단식을 연다.

지난 5월 8일부터 회원 모집을 시작, 28일 정식 모집기간이 종료 됐으나 미처 팬클럽에 가입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오는 7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퀸즈 1기 회원들은 한정판 상품과 온라인 소식지, 회원카드, 티아라 콘서트 우선예매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티아라 멤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콘서트 티켓의 10% 할인 받는다.

티아라 멤버들은 "데뷔 3년만에 생긴 팬클럽이니만큼 뜻깊고 의미가 있기 때문에 콘서트 티켓 10% 할인혜택을 요청하게 됐다"고 전해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9일부터는 일본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