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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현아,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의 유혹..'빨개요'

기사 등록 2014-08-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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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현아가 '독보적인 차세대 섹시퀸' 다운 면모를 보이며 강렬한 모습으로 남심(男心)을 뒤흔들었다.

현아는 8월 8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빨개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뽀얀 얼굴에 검은 흑발을 휘날리며 도발적인 안무와 섹시한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현아의 독특한 음색이 합쳐져 묘함을 이끌어 낸 곡으로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가 만든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아, 핫펠트(예은),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비원에이포, 베스티, 블락비, 씨클라운,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폰 등이 출연했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