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최근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가제, 이하 하이킥3)’에 캐스팅된 배우 김지원이 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라이온미디어는 1일 “오늘 김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소속사를 통해 “야구는 처음 해보기 때문에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지원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가수 화요비가 3만 관중 앞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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