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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복면가왕' '하루세번 치카치카'는 누구일까? '씨스타? 박혜경?'

기사 등록 2015-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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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기 위해 '오늘 차인 순정남'과 '하루세번 치카치카'가 대결에 나섰다.

12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신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항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번째 라운드에서는 '오늘 차인 순정남'과 '하루세번 치카치카'의 듀엣곡 아이유의 '너의 의미'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오늘 차인 순정남' 독특한 음색와 '하루세번 치카푸카'의 상쾌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대결 무대 전 판정단과 패널들은 '하루세번 치카치카'의 까만 피부를 보고 씨스타가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후 무대가 끝난 후 '하루세번 치카푸카'의 창법을 듣고 가수 박혜경, 가수 메이비, 가수 마야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1라운드 첫번째 대결 투표결과 23표 대 76표로 '하루세번 치카치카'가 '오늘 차인 순정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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