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소지섭과 신민아의 애정행각이 눈길을 모은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12회에서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 분)의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가홍의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열렸고 법무법인을 맞춘 강주은 역시 참석했다. 김영호(소지섭 분)의 취임식이 끝나고 모두들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막 자리를 나서려했지만 다리가 아파 그대로 계단에 주저 앉았다. 오랜만에 신은 구두가 문제가 된 것.

혼자 남은채 주은은 구두를 벗고 아픈 발을 만지기 시작했고 이때 영호는 그녀 앞으로 다가와 아픈 발을 어루만졌다. 이어 영호는 "깜빡 잊고 말 안한게 있더라고. 오늘 예뻤다고. 밤마다 꿈에 나올만큼"이라는 달달한 멘트를 전했다.

한편 월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 12회에는 성공적으로 이사장 취임식을 마친 영호(소지섭)가 가홍의 업무를 이어가며 주은(신민아)의 연인으로, 트레이너로 보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

 

 

• 꿈에그린푸르미어린이집, 대한사회복지회 ‘위대한 학생..

• 비바랩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와 맞춤형 시니어 헬스..

• 카카오뱅크 '2024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성과공유회 ..

• 하나카드, "내년 황금연휴 여행가자"...트래블로그 떠나..

• 흥국생명, '김연경·투트크 34점' 메가 빠진 정관장 '셧..

• 신한은행 '최이샘 복귀', KB스타즈 꺾고 3연패 탈출

•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美 디즈니 연말 특집 무대 ..

• ‘지킬앤하이드’ 홍광호·전동석·김성철, 이중인격 버..

• ‘밀레니엄 맘보’ 4K 리마스터링 개봉...허우 샤오시엔..

• 서울시합창단 송년음악회 ‘송년의 빛, 합창의 울림’ 1..

• 25주년 맞은 ‘베르테르’ 주역 낙점…엄기준-양요섭-김..

• 창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초연 캐스팅 공..

• ‘2024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韓 최초..

• ㈜우신기연, 2024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 CEO 부문 K-브랜드지수 발표, 삼성 이재용 1위 등극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