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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시청률 소폭상승…동시간대 2위

기사 등록 2017-01-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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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김영조)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화랑’은 전국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대한민국 ‘청춘스타’라 불리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서예지,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조윤우 등이 출연한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까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5.1%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불야성’이 4.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KBS)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