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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투윤, 깜찍발랄한 매력 과시 '색다르네'

기사 등록 2013-0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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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 전지윤이 결성한 유닛그룹 투윤(2YOON)이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윤은 1월 26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신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또 귀여운 매력으로 포미닛과는 또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 곡 '24/7’은 컨트리팝 댄스 장르로, 신선한 사운드가 일상 속에서 느꼈던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신나게 로데오를 하듯 넘나든다.

'24/7'은 케이팝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인 컨트리 팝 댄스곡으로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라는 뜻이다. 이 곡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찾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투윤(2YOON),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문희준, 배치기, VIXX, 헬로비너스, 에릭남, 글램, 팬텀, 스피드, 미스터미스터, 타이니지, 에어플레인, 크레용팝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