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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지민-백예린, 대선배 원더걸스를 재해석하다

기사 등록 2012-12-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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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15&가 소속사 선배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첫 작품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5&는 12월 7일 오후 3시 스페셜 프로그램 '15& SOUND'를 통해 소속사 선배 원더걸스의 대표곡중 하나인 '비 마이 베이비'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부른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피아노 반주 이외에는 어떤 악기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을 극대화 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박지민 특유의 코믹한 제스처와 백예린의 탁월한 소울감이 잘 어우러져 15&의 숨겨진 매력을 잘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앞으로 기존의 JYP의 선배들이 불렀던 노래들을 '15& Sound'를 통해 앞으로 매 2주 마다 1회 씩 총 5회 공개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과 백예린이 선배들의 음악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재해석 하고 이를 통해 아직 다보여주지 못한 실력을 발휘할 할 것"라고 전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