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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유정 선배의 인턴생활은? 또 다른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6-0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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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2일 극중 박해진의 인턴생활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 취업해 본격적인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박해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말쑥한 정장을 입은 채 박스를 운반하고 사무실 안에서 일에 열중하는 등, 대학생 유정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직장인 유정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학생들이 가지는 현실적인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있는 '치즈인더트랩'이 직장생활내에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에피소드와 유정과 아버지의 관계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박해진은 그동안 깔끔한 캠퍼스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면,이번에는 시크한 느낌의 오피스룩을 통해 '만찢남' 다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tvN)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