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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호평 세례 이어 ‘흥행 전력 질주 中’

기사 등록 2018-01-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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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흥행 전력 질주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영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820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2만 769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1180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와 평생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믿고 보는’ 충무로 배우 이병헌과 박정민, 그리고 윤여정이 출연을 알려 관객들의 발걸음을 영화관으로 옮기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스토리는 입소문을 타면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