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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티켓 파워 입증..공연 매진으로 '저력과시'

기사 등록 2012-12-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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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남성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공연 티켓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12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2012 엠씨더맥스 앤 뉴(MC THE MAX & NEW)'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 재개을 알렸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잠시만 안녕', '사랑하고 싶었어',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을 비롯해서 신곡도 공개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는 2012년 연말 이승철, 이승환, 성시경, 박효신 등 많은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가운데 특별한 활동 없이 전석 매진의 성과를 이뤄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인 만큼 많은 연습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 내겠다"면서 "또 공연으로 신곡을 소개하며 독특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는 "소속사 이전 후 첫 활동으로 갖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멤버 모두가 마지막까지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엠씨더맥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공연으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