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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아이돌 버전 공개, 퀵마우스 광희-상꼬마 이기광 '폭소'

기사 등록 2012-06-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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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아이돌판 ‘무한도전’ 이미지 캐스팅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13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이 뽑은 ‘아이돌판 무한도전 완벽 캐스팅 BEST’ 순위가 공개된다.

설문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들은 이유와 함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까지 총 7 멤버의 이미지와 맞는 다양한 스타들을 추천했다.

무한도전에서 ‘동네 바보’ ‘정총무’ 등의 캐릭터를 맡고 있는 정준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로 엠블랙의 이준을 추천한 인피니트 엘과 B1A4 진영은 “허당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이유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하하에는 비스트 이기광이 많은 표를 받으며 ‘아이돌판 무한도전’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국민 MC’ 이자 ‘무한도전 1인자’ 유재석에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 스타는 ‘재밌고 친근해서 좋다.’라는 이유와 함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한편 유재석에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스타는 6월 13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