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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달샤벳 가은, 여자 육상 100m 우승 '금메달 획득'

기사 등록 2013-09-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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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달샤벳의 가은이 여자 육상 100m 결승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다.

9월 19일 오후 방송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1부에서는 여자 100m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B팀의 가은은 예선에서 15.62라는 기록으로 1위를 하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준결승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선두로 나선 가은은 수진과 지수의 추격을 물리치고 1위로 들어왔다.

100m 우승을 차지한 가은은 "미칠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우승의 기쁨을 달샤벳 멤버들과 함께 나눴다.

여자 육상 100m의 금메달은 달샤벳의 가은이 차지했으며 와썹의 수진은 은메달, 타히티의 지수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비투비, 노지훈, 크레용팝, 손진영 등 160여명이 출연했다. 전현무, 김제동, 이병진, 허일후가 진행을 맡았으며 플로어 MC로는 비스트 이기광, 데프콘이. 리포터로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나섰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