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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 셀럽' 슈퍼주니어-M 헨리, 신들린 바이올린 솜씨로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3-03-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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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슈퍼주니어-M 헨리가 신들린 바이올린 솜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는 도전자로 활약 중인 헨리가 고난이도의 바이올린 곡을 소화하며 다른 도전자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에서 헨리가 선보인 곡은 ‘더 파머스 송(the farmers song)’으로 헨리의 연주실력에 도전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도 감상에 젖은 모습이다.

또 연주가 끝난 뒤에 동료 도전자 손호영, 화요비, 김성수와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 등은 “브라보”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광경이다.

네티즌들은 “잘 생긴 외모에 요리 실력도 출중하면서 바이올린 연주도 뛰어나다니 진정한 엄친아”, “엉뚱 발랄한 모습과 다르게 요리할 때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에 반했다”, “영어, 중국어에도 능통하던데…대체 못 하는 게 뭐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셰코 셀럽’은 끼 많은 연예계 요리 고수들이 상금 1억원을 놓고 격돌하는 연예인 버전
‘마스터셰프 코리아’로 가수 달샤벳 지율과 성우 서혜정, 배우 이계인이 탈락한 가운데, 가수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토니안, 화요비, 슈퍼주니어-M 헨리,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김성수, 신은정 등 8명의 도전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