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다정하게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최자 소속사 측은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설리 소속사 측도 “설리가 최자와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설리는 각종 악플에 시달리며 잠정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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