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이유비, 올 상반기만 CF 다섯 개 '新 CF계 요정' 등극

기사 등록 2013-06-03 07:4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이유비가 올 해 상반기에만 다섯 개의 제품 광고 촬영에 나서며 새로운 'CF계의 요정'임을 입증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6월 3일 "이유비가 롯데제과 '설레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레임'은 동방신기, 김수현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거쳐간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이유비의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촬영된 광고에서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이유비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 제품의 이름만큼이나 보기만 해도 설레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유비는 이번 광고를 통해 1년 새 벌써 여덟 번째 광고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광고계의 핫 아이콘임을 입증, 뭇 배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네티즌들은 "유비 양 정말 대세인 듯. 주류에 코스메틱, 식품까지 섭렵했네요", "지난 번에 김영광씨랑 찍은 광고도 봤는데 이번엔 홍종현? 유비씨 진짜 부러워요", "사진으로만 봐도 설레는 비주얼", "제품이랑 이미지 딱 인듯! TV광고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최강치(이승기 분)의 첫사랑이자 춘화관의 기생 박청조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