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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칸의 여왕' 전도연, '굿와이프'로 11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기사 등록 2016-06-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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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이원근, 걸그룹 에프터스쿨 나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특히 1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전도연은 '굿와이프' 속 김혜경 역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굿와이프'는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