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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부부, 잉꼬부부의 찰떡호흡 '천생연분 인증'

기사 등록 2013-09-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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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장윤정,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잉꼬부부임을 과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토요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는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의 동분 출연으로 한층 풍성하게 꾸며졌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 심사위원으로서 가족들의 무대를 본 뒤 평가를 내놓으며 프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도경완 역시 평소와 다름없는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는 '왔구나 왔어'를 열창하는 장윤정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이는가하면, 아내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는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