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성숙기자]


취업 준비생이자 연기 지망생 아이유가 오랜만에 정장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막내딸로 열연 중인 아이유가 캐주얼 스타일을 입다가 극 중 오디션 때문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것.

지난, 4월 27일 방송에서 아이유는 극 중 연기 선생님인 이미숙(송미령역)에게 원피스를 선물 받아 공개 오디션 현장에 입고 등장했다. 그동안 발랄한 분위기의 캐주얼 패션을 줄곧 선보였던 그녀가 블랙 원피스 하나로 요조숙녀로 완벽 변신한 것.

아이유의 숨겨둔 여성미를 부각시켜준 블랙 미니 원피스는 앤디앤뎁 제품으로 화이트 주름장식 카라 부분이 포인트다.

 

김성숙기자 goong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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