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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안무가 하우신 앨범 피처링 참여 '눈길'

기사 등록 2013-01-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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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비스트 양요섭이 안무가 프리픽스 하우신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요섭은 1월 8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하우신의 타이틀곡 '돈 들어오면' 피처링에 참여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돈 들어오면'은 태양의 'I need Girl', 박재범, 지나의 작곡가 전군의 R&B 미디엄 템포의 작품으로, 양요섭의 스위트한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또 같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요섭과 하우신이 찍은 사진을 올려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돈 들어오면' 뮤직비디오 속 '프리픽스 퍼포먼스'는 오는 10일 공개 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