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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예능 복귀와 동시 소녀시대와 무아지경 댄스 '눈길'

기사 등록 2011-09-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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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최근 군대에서 전역한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 29)이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하며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했다.

붐은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여전한 입담과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으로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날 붐은 예능 첫 컴백을 자축하는 화려한 무대를 마련했다. 그는 예능 복귀의 심정을 담은 야심찬 신곡 ‘Boom's BACK’을 준비해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붐은 ‘강심장’에서 제작한 신곡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그는 이른바 ‘붐광댄스’라 명명된 싼티 댄스의 2011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 화려한 신고식의 절정을 보여줬다. 특히 붐은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소녀시대와 댄스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붐은 김재원 토니안 이동욱 재희 이준기 이동건 등과 함께한 군 생활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