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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조선 명탐정’ 김지원 “첫 스크린작, 아쉽지만 만족했다”

기사 등록 2018-0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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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배우 김지원이 29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이하 조선 명탐정) 기자간담회에 참석, 첫 스크린작에 대해 아쉽고 만족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제가 드라마를 마치기 전에 대본을 받았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캐릭터여서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느꼈다. 첫 사극이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대본을 읽으며 많이 호흡을 맞춰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크린으로 보는 제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부분도 있고, 또 좋았던 부분도 있었다. 선배님들의 극찬이 감사할 따름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며 첫 스크린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선명탐정3’는 조선 일대에 기이한 불에 타죽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자 조선 최고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그의 일행이 사건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2월 8일 개봉,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